[통증·재활센터 _조수민 원장 칼럼] 대상포진, 미리 예방하세요
본문
더위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여름
대상포진, 미리 예방하세요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수두바이러스 입니다. 어릴 때 수두에 걸리면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각신경을 따라 활성화되어 통증과 함께 피부신경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점차 신경분포를 따라 띠를 두르듯이 아리고 욱신거리며 찌릿한 느낌이 오고, 발진과 수포가 생기게 됩니다. 발진이 있는 부위는 움직이거나 옷만 닿아도 아파서 괴로울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합니다. 대상포진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수포가 사라진 이후에도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환 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되므로 대상포진 발생시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의 예방
스트레스는 대상포진의 가장 큰 잠재적 위험요소로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그 중 첫 번째는 건강한 식사습관을 유지하는 것으로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을 골고루 섭취하고, 술, 카페인, 설탕, 소금,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하루 6~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하루 30~60분, 일주일에 3번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증적 요법보다 가장 확실히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방법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는 것 입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효과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성인 3명 중 1명은 일생 동안 대상포진을 겪게 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59세의 성인에서 대상포진 발생률을 70%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60세 이상에서 51%정도 대상포진의 위험을 유의하게 낮춘다고 되어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특별한 계절적 요일이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여름 (7~9월)에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보는 환자수가 증가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의 예방효과는 투여 후 4~6주 후부터 발현이 되므로 이 시기가 대상포진 접종의 적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