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원 원장_칼럼] 무지외반증의 원인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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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슬리퍼를 신고 맨발로 해변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엄지발가락이 못 생겨서 발을 꼭 감추고 생활하는데, 이렇게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지고 관절 부위가 내측으로 돌출되는 변형을 무지외반증이라고 말합니다.
▶ 무지외반증의 원인
1) 유전적 원인
- 무지 외반증 환자의 63%가 부모 중 한명이 무지 외반증이 있다고
하고 청소년기와 그 이전에 발생하는 경우 유전적인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외부 원인
- 성인에서는 대부분
여성에서 발생하는데, 이는 앞쪽이 좁은 구두나 하이힐 착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3) 기타
- 여성, 선천적으로
관절이 유연한 사람, 평발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 무지외반증의 증상
1) 내측 돌출부 통증
- 주로
내측 돌출부위가 신발에 자극받아 아프게 됩니다.
2) 제 2,3 중족골두 아래 통증
- 엄지발가락이 변형이 심해지면
2번째 발가락을 밀게되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제 2,3 중족골두 아래 압력이 높아져 발바닥의 굳은살 및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무지외반증의 치료
1) 통증은 없고 약간의 변형만 있는경우
-
2~3개월에 1번씩 주기적인 관찰만 합니다.
2) 경미한 통증이 있는 경우
- 신발 교정 : 앞공간이 넓고
굽이 낮은 신발을 신습니다.
- 실리콘 삽입물 : 1,2 발가락 사이에 삽입합니다.
3) 통증이 심한
경우 혹은 변형이 심한 경우
- 위와 같은 치료에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합니다.
▶ 수술적 치료
1) 주로 제 1중족골을 절골하여 교정하는 방법을 이용하며 수술시간은 약 1시간 정도입니다. 입원기간은 약 5~7일이 소요됩니다.
2) 수술 후 심한 통증이 3~4일 지나면 없어지고, 이 때부터 뒷꿈치나 발외측을 이용해 걸을 수 있습니다.
3) 운전이나 정상적인
걸음은 수술 후 6주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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